많은 작품을 보고 있고 보다보니 제목만 보면 스토리가 짐작가는 경우도 많고 대충 감이 오는 경우도 많은데 보면서 뻔하지 않은 작품 찾다 이 작품을 만났습니다.
'바람직한 지구생활' 제목만 봐서는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고 뻔하지 않은 내용이라 보게 되었고 이렇게 추전도 합니다. 작품추천도 몇년 만인것 같네요.
주요 내용은 외계인이 임무를 부여받고 지구로 왔습니다.
차원이동에 빙의로 의심되는 방법으로 온 것 같은데, 오자마자 빙의한 몸이 사고를 당해 기억을 잃고 지내온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어 일진들한테 맞다가 외계인의 기억이 일부 돌아옵니다.
현재까지의 전개는 외계인으로의 각성(?) 및 부분적인 기억, 수학적 능력과 지능, 단기간이지만 접촉한 사람에 대한 추적능력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회복하고 사건을 해결합니다.
사건을 해결하며 특수부 형사들과 이어지고 특수부 형사들과 S급 범죄자들을 잡는 것이 현재까지의 주요 내용입니다.
S급 범죄자들이 외계인 범죄자들과 연관 되어 이들을 추적하는 것이 주인공의 주요 임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용은 뻔하지 않고요. 킥킥 웃게 하는 웃음 포인트도 있고요. 작가님이 지루하지 않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능력이 있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재미있습니다.
문피아에서 요즘 유행하는 회귀, 이혼, 전생, 빙의, 먼치킨, 스포츠, 재벌, 연예계 이런 요소외에 새로운 작품을 찾고 계신분께 추천합니다.
찬성: 
반대: 
페르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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