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왠만하면 추천글 안 쓰는대 정말 최고입니다

선독점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글

연산호

저는 천룡팔부, 화산논검, 영웅문을 시작으로 판타지,무협에 입문하게 된 사람입니다.

오랜기간, 비문학장르를 읽어왔고, 우리나라에도 용대운 님, 좌백 님 등 훌륭한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현승(하얀늑대들) 님의 작품을 읽으며 감동에 수없이 몸을 떨기도 했고, 한백림(한백무림서)님의 영웅 연대기 작품이 완결 되길 간절히 바랬던 독자입니다

여기서 매일 유료결제하며, 많은 작품을 읽어오고 있지만

"회귀"라는 소재를 이처럼 독창적이고 개연성있게 집필하신분은 보지 못한것 같습니다.

거기에 상황을 이끌어가는 필력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탈출이라는 극도로 긴장되고 제한된 상황에서 인물묘사나 상화요사가 너무 절묘하게 이루어집니다.

매회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기존의 판타지에 질리거나 새로운 소설을 찾는분이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gm******..]

무슨 내용인지는 알려주셔야 보죠..

[dudals]

여긴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라고..

[오래보긴]

재밌죠. 근데 약간 편당 결제하기엔 좀 감질나서 단행본 재질이라 지금은 안 읽는 중. 현생 바쁜 거 끝나면 한번에 싹 읽어볼 생각이에요. 신기한게 저희학교 에타에 어바등 좋아하는 사람들 꽤 되더라구요

[최광훈]

첫째댓글 무슨 말 하고 싶으신지 알겠고 옳은 말씀인데, 이 작품은 정말 , 정말로 스포일러 하나도 없어야지 받는 충격이 있어서..(작중 주인공의 어리둥절함과 절박함이, 읽는 독자에게 동기화되어 더한 몰입감을 줍니다) 저는 이 추천글조차 안 읽었으면 하는 심정이지만, 동시에 웹소설에서 전형적인 초반 기믹 소개 및 작은 사이다조차 없기에 첫 20화 정도를 감도 못잡고 우수수 떨어져 나갈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아쉬워요.

[최광훈]

아주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근미래 배경 해저기지에서 첫 출근한지 닷새밖에 안 되는 치과의사(주인공)가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의 정보 없이 무료분 보고 글의 성질이 맘에 들면 유료분 이어 읽으시는 편이 좋겠어요.

[예리한달빛]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150화가 넘도록 연재된 소설인데 작중 시간상으로는 열흘도 안됐다는게 포인트네요. 그래도 윗댓분 말씀처럼 주인공에게 몰입이 잘 되서 늘어진다는 느낌은 못 받은 것 같아요 ㅎㅎ
완결까지 보고 싶은 소설입니다

[고양이두부]

숨이 꼴딱꼴딱 넘어가는데!!
이제 프롤로그 끝! 하면서 시작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식상할 수 있는 전개인데도 작가님이 글 푸시는 능력이 와...

[깜구]

장르소설 비문학 아닙니다...
이름부터가 판타지 "소설" 무협 "소설" 인데요 ㅇㅅㅇ

[쿤쿤쿤]

선발대갑니다

[유한도전]

추천글 보고 읽으러 갔다가 한편당 분량이 짧아보여서 일단 후퇴했습니다. 완결되고 이북으로 나오면 재시도 해봐야겠어요

[추세추종]

작품이 호흡이 길지만, 이거 진짜 재밌음.

[tj******..]

추천글은 많이 봤는데
제목때문에 쉽게 손이 안간다

[안일한]

유료화되기 전에 밤새가며 읽다가 "그 부분"에서 흥분돼서 잠 못 이룬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어쩌다빌런]

선작만 해놓고 몇개월...ㅋㅋ 언젠가 보긴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