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는 작품 강추

선독점 회귀한 주식 천재가 매매를 잘함

글

버들마루

소설이라는 것은 독자의 욕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식을 하는 주린이 입장에서 주식으로 성공하는 소설을 찾고 읽어보기를 원하는 건 당연하겠죠

이 소설은 첫 회를 읽고 아 설정이 먼가 쎄련되지 못한거 보니 주식은 겉저리고 미래 지식으로 돈벌었다로 주식의 내용은 끝. 이제 나쁜놈들 등장하고 사건이 바깥으로만 이어지는 그런 류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그런대 지금 20회 넘게 읽어 보니 미래지식의 도움이 있긴 하지만 주식을 하면서 느끼는 심리나 겪었던 내용이 재미있게 들어가 있어서 추천합니다. 아, 나도 과거로 가면 저런 소스를 가지고 저렇게 거래하야지 생각이 듭니다. 재미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화 말고는 필력도 좋습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갈망했고,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합니다.

[소나무하나]

그래서 내용이....? 뭐라도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시면 좋을텐데.. 그냥 뭇따 재미있는 소설?

[우경우]

비추
1. 악역이 너무 유치함
2. 상한가 갔다면서 수익률이 7 프로...말이야 방구야
3. 한편 보는데 1~2 분..그 만큼 퀄리티 떨어짐

[sublimat..]

내가 하고싶은 말을 다른 분들이 먼저 해주시네.

[능묘]

필력? 다른 것은 다 넘겨도 히로인 파트 심각함.
중도하차했는데 히로인 나오면 아예 스킵

[지나가는1]

여자랑 애좀 그만나오게하면 좋겠네 이작품포함 다른거대부분 다

[둥둥귀둥둥]

사전준비가 부족한듯합니다

[둥둥귀둥둥]

참, 그라고 삼쫀. 어쩌구 하는 혀짧은 애 나오는부분에서 하차했습니다

[웰던]

삼쫀에서 확 깨긴 하죠 전 바로 다음화 넘어가니까 그나마 괜찮았어요… 조카나오면 바로 스킵

[wn******..]

주식투자 얘기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 글이 추천인지... 작가 지인인가?

[서른달]

주식 투자 장면은 나름 재미있습니다만, 나머지 일상 장면들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전형적인 속좁고 허세강한 동료, 너무 착해빠진 선배. 무엇보다 유치하다 못해 손이 오그라드는 연인관계 등 주식거래 외에 모든 것이 암을 유발합니다.

[한편만Tn]

상한가 갔는데 7% 옛날 상한가 15% 시절에도 그정도면 심각하게 자질을 의심해야 하는데

[Diziz]

이건 작가를 욕할게 아닌듯
작가들도 습작이나 가볍게 쓰거나 처음 써보는 사람들도
있을건데 그런 작품들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면 얼마나 쪽팔릴까
근데 참 이상한게 기성작가들의 작품은 취향을 타거나
필력보다는 그냥 재미가 없어서 하차한다는 느낌이라면
아카데미 작품들 보면 뭔가 준비도 안된 음식을 먹는 기분이 드는건 저만 그럴까요? 깊이도 없고 전문성도 없고 재미도 없고
더 중요한게 필력보면 글쓰는 방법을 이제 배우는 초심자들의 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그렇다고요

[레알히어로]

히로인이 윤호형인가 뭔가가 아니면 사무실 왜 나가는지 이해안됨

[5Ghz]

1화보고 이상해서 댓글달려보니 이미 차단되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