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이러 모르겠어요. 술드시고 지은 듯?
시스템을 수정하는 각성자. 요게 낳을 듯. ㅋㅋ
시작은 죽은 아버지의 능력을 아들이 각성합니다.
그러면서 각성못한 B급 감정사에서
감정+제작이 가능한 만능 각성자가 됩니다.
장인의 거리라는 옛날 동대문 비슷한 장소가 배경에
이능과 마법이 체계화 되서 발달한 시대입니다.
주 적이 마계 마왕의 몸을 뺏은 악마라는 현대판타지 용사물.
(작중 달빛아래 용사들 이라는 오글거리는 이름의 단체가...)
작가님 다른 작품도 보시면 알겠지만 제작 디테일이나
설정의 장인이십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확인하세요.
남녀 이야기는 거의 없고 제작관련 각성자가 자신의 이능으로
헌터들 수준을 높여 미래를 대비합니다.
여기에 주인공 아버지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 장인의 거리
장인 개개인의 사연들을 엮어서 에피소드도 훌륭합니다.
작품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적고 딱히 제대로된 추천도 없길래.
처음으로 추천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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