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독자에게 설문을 하는 곳입니다.
솔직히 현대인은 문명의 이기에 너무 익숙해져 있기때문에 중원에 간다면 많이 있어도 일주일 아닐까 합니다.. 말도 통하지않고 그렇다고 무슨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물론 언어와 능력이 된다면....;;;) 머 우연한 기연으로 환골탈퇴해서 엄청난 가인 되었거나 칼침 맞아도 죽지않을 정도의 몸빵을 가진다면... 엄청 매혹적인 이야기 지만.. 역시 현실적으로는 안 간다겠죠.. 몇칠 여행으로 가서 인생공부 감으로는 충분히 강추!!! 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알겁니다... 이미 현대인들은 자신들의 과학과 나태함에 찌들데로 찌들었기때문에...
자신이 전화도 없고 빠르게 갈수있는 차도 없고 이렇게 인터넷이나 여러가지를 하는 컴텨도 없고 티비도없고 옷 또한 지금 입는것처럼 편할까요? 에어컨 선풍기또한 없고... 절대 무리... 그곳에 가서도 돌아올수잇다고 하면 바로 좀 고생하다가 바로 돌아오고 싶을겁니다... 원래 집떠나면 고생이라고들 하지않습니까..
과거의 많은 모험가들이나 탐험자들의 공통점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미래의 희망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을 원했다는 것.'
또한 기존의 질서에 대하여 별로 찬성하지 않았던 아웃사이더 혹은 방랑자들의 기질이 강했다는 것.
그들은 지금 자신이 속한 세계의 주변에서 겉도는 것 보다 미지의 땅, 그곳에서 죽거나 새로운 기회를 얻길 원했다. 마치 중세 유럽에서 황금의 땅 '인도로가는길'에 대한 환상으로 신세계에 가기만 하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었다는 모험담.
^^ 패키지 관광을 원하신다면... 그대는 잃을 것이 많은 안정된 삶을 사는군요.
가서 돌아오기 싫다고요? 우리 사회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죠...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학벌이나 그놈의 공부에 목숨들 걸죠.
현실의 세계에서도 역이민이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U턴은 돌아온 후 정착에 실패할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른 사람은 실패해도 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복권 당첨률보다 낮을 것입니다.
다시 돌아올 생각이라면 ㅡㅡ 패키지 관광을 권해드립니다.
빌어먹을 숨막히는 현실에서 호쾌한 무림의 자유분망함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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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무협지와 함께
전 삼류무사라도... 된다해도.. 가겁니다...
쩝,,, 삼류무사면 어떠합니다까?? 설사 다른무림인에게 죽는다해도... 내가 가고 싶어서 간거고... 그리고 죽음또한 각오해야 갈수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뭐... 천하의 기연을 얻어서 무적이 되는것도 좋지만... 차라리..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강해지는것도 좋은거 같네요..쩝...(앞글이랑 말이 안 맞지만 그냥 넘어가세요.. 테클은 노노 ~ㅡ_-+)쩝.. 무림에 갔을때부터 기연이란 기연을 다 받은후의 무림이란.. 별로 재미도 없을거 같기도 하고... 쩝.. 아무튼 전 무조건가서 죽더라도 무공이나 배우고.. 그러다 고수를 만나 장렬하게(??) 죽으면 죽는거고.. 살면 사는거고... 쩝.. 그럼...
뭐시라?
무림?
흠!
그런건 싫어!
걍 현대에서 무협책이나 본다!
거기가면 잘해야 무협한편 만들지만....
여기서는 무협 맘대루 본다
거기가서 쥑살나게 고생하거 사느니 여기서 에어컨 틀어놓거 옆에 과일몇게
두고서 소파에 앉아 사탕이나 빨면서 무협이나 보는것이 젤 속편하며 몸편하며
수많은 무협을 볼수있다.
거기가서 쥑살나게 고생해봐야 무협한편 만들거는 그담에 뭐할래?
그러나!
2박3일 패키지라면 경험상 함 가보고 돌아온다..........
조건같은거 다 필요없거 걍 함 구경해보다 돌아온다........
이보다 더 편한일이 어딧을까?
게으르다거 한다면 .....난 이렇게 말한다.
그래! 난 게을럿던 거야! 한세상 편하게 살다가믄 되는거지........
에라이~~ ( * _ * (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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