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검선과 나무 마법검] 지금부터 정주행!
33화 : https://library.munpia.com/light2744/novel/detail?novelId=41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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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화 中>
"제발 좀! 인생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잠시 괜찮은 척, 선한 척, 착한 척, 척이란 척은 다 하며 불쌍하게 쳐다보고! 동정하고! 가엽게 여기고!"
그녀는 온갖 욕지거리와 비난을 쏟아내고 있었다. 소하는 묵묵히 그녀를 바라볼 뿐이었다.
'다 토해내거라.'
잠시 후 그녀가 더 이상 숨이 차서 말하지 못하자, 소하는 가만히 다가가 그녀 머리에 손을 얹었다.
- 당대 최고의 검선(劍仙)이었던 소하(少河). 나무 마법검을 들고 이세계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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