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뭐랄까.
라면인줄 알았는데 부대찌개 같은 맛 입니다.
그러니까 닭백숙 인줄 알았는데 사골 국물 이라니까요?
병맛인 줄 알았는데 나름의 이야기가 담긴 헌터물 어떠신가요?
상태창, 헌터 싫다구요?
네. 그래서 이거는 ts까지 첨가된 소설입니다. ( 더 싫어! )
아 물론 주인공의 정체성 확립을 위함이지, 그런 쪽 소설을 쓰기 위함을 아님을 밝혀둡니다.
주인공이 사는 세상은 게이트가 나타난지 100년이 된 고여버린 사회입니다.
아무 능력이 없는 주인공은 혼자서 고군분투 하지만 실패하고 좌절하지요.
그러다가 구미호를 만나게 되고 짜잔. 구미호 헌터가 되어버립니다.
구미호의 힘으로 자신이 겪은 사회의 이면을 맞닥뜨리고 점점 힘을 갈구하며 쟁취해 나갑니다. 이제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가가 조회수에 연연해서 바보같이 리메이크를 고집했지만, 이제는 뚝심있게 열심히 써보려고 합니다.
p.s 이전글에 덮어씌우기 하다가 바보같이 예전글 비공개 전환해버려서 새로 업로드하고 있다는 소문이..그래서 하루에 2편씩 밖에 못 올리는 걸 용서해달란 비통한 소식이..
한 번 드셔보세요! https://novel.munpia.com/26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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