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인게임(?) #빙의물 #회귀물
개인적으로 전 문피아 고인물로써 좋아하는 컨텐츠가 [연참대전]과 [공모전] 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연참대전]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고 -매 작품들이 거의 일일연재에 연참이 수시로 일어나니.. 좋은 일이죠..^^- 지금은 [공모전]과 [아카데미]가 제일 흥미로운 컨텐츠 입니다.
추천대상: 현실에 찌들지 않은 감성을 가진 여러분들,
현실에 찌들었지만 찌들기 전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
아카데미/in Game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이번에 소개드릴 글은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하나로 [아카데미의 야만용사]란 이야기 입니다. 전형적인 아카데미물에 흔히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머리 나쁘고 몸 튼튼하고 힘 쌔고 운 좋은(?)-야만족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인물이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점은 인게임 물이면서 회귀물이기도 하다는 점 입니다. 게임에 빙의한 미래지식을 간직한 왕따를 경험한 소녀와 게임의 캐릭터로서 미래지식을 지닌 야만족 용사가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현재까지 연재된 내용까진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되어 가고 있고 야만족 용사님께선 상당히 마초적인 의미로 여성 히로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별의 마녀라더낙 검희라던가...
작가님이신 에티르님은 전작으로 [아포칼립스 속 성기사] 란 작품을 완결하신 적이 있습니다. 외전포함 240 여편으로 비교적 짧은 글로 완결하사셨는데 이 작품도 상당히 재미있으니 혹여 시간이 되시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작품은 #아포칼립스 #먼치킨 장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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