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으로 끌려간 현대인 연애고자 노총각 고정한은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고, 협상을 통해 보상과 혜택을 받고 판타지세계로 왕자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마법이 있고, 소드마스터가 있는 꿈과 낭만의 세계는 개뿔
작은 왕국의 왕자로 태어나자마자 암살위협에 시달리는 험악한 세상이다.
과연 그는 살아남아 연애고자를 극복하고 꿈꾸던 황금백수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무사히 왕이 되고 왕국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마법의 실용적인 사용법에 대해 깨우치고 왕국을 키워나가는 영지물입니다.
주인공이 막 엄청난 먼치킨이고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그냥 적당히 강한 정도.
실제로 현대인이 판타지 세상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소설입니다.
현실적으로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만 많이 부족합니다.
부디 어줍잖다 비난하지 마시고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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