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할 수 있다-수라의길-
원래는 웹툰 판타지 소년만화 원고였던것을 조아라 공모전용으로 고쳐서 써볼까 하다가 지인추천으로 문피아 에서 자유연재 중입니다.
차원이동물 이고 주인공이 행복하지 못하는 작품으로 키울 생각입니다.
(故)스탠리 옹 왈, 주인공에 10의 행복을 주었으면 90의 불행을 주어라 라는 말씀에 따라 기구한 인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줄거리
신들이 종말 이후에 죽어 자빠져 척박해진 환경에서 나고 자란 주인공은 노략질로 생계를 꾸려가야하는데,
다른 차원으로 이동해서 노략질을 하는 조부를 따라서 다른 세상에서 보물을 훔치러 다닙니다.
신들이 죽으면서 그 땅에사는 인간들에게 무지막지한 생명력을 쥐어줬기에 주인공의 동족들은 신체능력이 어마어마 해서 웬만한 일은 몸으로 떼우는걸 선호합니다.
누구도 차원을 이동하는 배가 어디서온건지, 주인공의 할아버지는 어떻게 그 배를 얻은 건지 모릅니다.
다만 초문명의 산물인 '배'가 노략질하는데 도움이 되니 모두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2.배경
신들의 전쟁 이후의 세계라는 설정이어서 차원의 경계가 헐거워 짐으로써 다른 차원을 잇는 '문'이 생겨났습니다. 생존한 일부 신들이 필멸자들이 넘어가지 못하게 뚜껑을 덮어놨지만 초월자들은 '문'을 지나다닐 자격을 갖췄습니다. 뭐든지 초월의 '격' 만 지녔다면 문을 통과할 수 있는데, 주인공의 경우에는 배가 초문명의 물건이어서 배를 타야만 이동할 수있습니다.
현재 연재분량은 작품의 튜토리얼격 입니다.
월드를 넘어가게 되면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첫 월드는 산업화가 많이 진행된 기환 무림입니다.
주인공은 여기서 제일 오래 있게 될것 같습니다.
3.히로인
주인공은 사랑을 할 수는 있지만 그가 행복한 가정을 꾸릴 일은 없을 겁니다.
그는 수라가 되어야 하거든요.
4.주인공
할아버지에게서 마법의 건틀릿을 얻었습니다. 혈통 특유의 기운을 다스리는법을 통해서 신체강화시간이 24시간이나 되는 좋은 전사지만, 팀플레이 위주로 노략질을 하는 전술이 기본인지라 보통전사 이상으로 쓸모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후에 가지게될 이능력이 그의 성명절기가 됩니다.
그는 사랑은 할 수있지만 결실을 맺지는 못할 겁니다. 적어도 이번 작품에서는요
5.19금
경험해 보지 못한것은 못 쓰는 저란 인간입니다.
6.없는것
TS, 근친, 페도필리아, 인종차별 정도일까요? 저는 남자가 처맞는게 나오면 여자도 맞아뒹굴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에도 관대한 편입니다만, 솔직히 누가 어디에 뭘 박든 관심없다는 표현이 낫겠군요..
소수성애자는 소수로 남는 편이 좋은것같습니다. PC 주의 는 싫어 합니다. 못난 사람을 억지로 좋은 사람 만드는 일도 싫어합니다. 내 스타워즈...
7.기타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마련이다] 가 주제가 될것 같습니다.
감평, 코멘트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다는 테치...ㅠㅠ
선작, 추천, 코멘트 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ps. 제목이 구리다는 의겨니 많아서 현재 제목을 추천 받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코멘트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시인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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