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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빙의자가 살던 세상은 소설 속이었다
작품소개
재수없게 죽어 판타지 세계의 5살 고아에 빙의했다.
고생만 죽도록 하며, 어찌어찌 열 여덟살이 됐다.
이제 좀 살만하다라는 생각이 들 때 쯤.
나는 한가지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내가 살던 세상이 소설 속이었다는 것을.
그냥 무시하고 살고 싶은데...
소설 결말이 멸망이다.
시발...
작가가 생각하는 소설의 장점
-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들
- 주인공이 전생에 열렬한 소설광이었기에 독자가 쉽게 몰입할 수 있음.
- 상태창, 스텟, 퀘스트 같은 게 없음.
- 신선한 전개. 흔하지 않은 클리셰
- 개그맨 지망생 출신이라 드립 잘 침.
- 가벼울 땐 가볍고, 무거울 땐 무거운 소설
- 오랜 기간 준비하여 짜임새 있는 플롯.
- 아카데미물이나, 답지 않게 넓은 세계관.
처음엔 가볍게 진행되나, 여운이 남는 소설을 쓰고 싶었습니다.
한 번 구경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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