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망하고, 하는 족족 마이너스만 치던 강세계.
죽으려고 한강으로 뛰어내린 세계.
눈떠 보니, 저세상이 아니고, 윗동네였다.
북에서 여러 고문과 사상교육을 통해 북에 정착하는 세계.
백두산 사상선전장을 거쳐, 정치선전국 제작부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망하게 만든 원흉의 끈을 잡지만...
뒤집을 수 없는 곳에 있는 세계는 후회가 밀려 온다.
하필 북에 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다, 솔깃한 제안이 세계에게 들어온다.
짝퉁...
북쪽의 세계.
많은 애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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