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작 순위에 들어있는 작품들을 살펴보면 클리셰가 바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공모전 이전에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이 이야기는,
영혼이 맑은 유소년기의 아이들, 새파란 꿈으로 물든 청소년들, 치열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청춘들, 세상의 중심이자 주역인 장년들, 마지막 영원으로의 귀환을 앞둔 노년세대들.... 시대를 앞서가려는 모든 셀럽들.....
동시대를 살며 꿈꾸는 모든 이들.... 저는 감히 이 모든 분들이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확장성의 측면에서 빨리 태세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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