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에 수백편의 글이 올라오다보니 나중에 참가한 사람들은 정말 홍보가 힘드네요. 정말 열심히 쓰고 있는데 총 14분 방문해 주셨어요. ^^;;;
설정에만 A4 30여장을 할애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무의미한 무술 이름의 나열이 아니라 장면의 묘사까지 세세한 설정을 해 두었습니다.
역사속에 허구를 버무리고 민간 설화와 불교 설화까지 연구하여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이나 블리치, 호랑이 형님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열개의 문]
https://blog.munpia.com/andy919/novel/367676
태고에 석가여래가 천상의 마족과 대립하여 한쪽은 인간을 멸하기 위해, 한쪽은 인간을 지키기 위해 후대에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한자어 마(魔)자는 이 마리 파피야스를 표기하기 위해 만든 한자입니다.
최소한 댓글 1, 2개 남을 정도의 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8화까지 만들었는데 하루 업뎃량이 정해져 있네요.
현재는 11화까지 업뎃되어 있습니다.
애독자가 한 두분만 있어도 끝까지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총 3부작의 큰 스토리이며 1부의 무대는 조선입니다.
조선에서 시작되어 중원으로 뻗어가는 이야기가 될 거에요.
이제 마귀만 때려잡는게 아니라 슬슬 주인공의 사랑도 시작됩니다.
개연성있고 로맨스도 있는 좋은 글을 쓰겠습니다.
조금만 더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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