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랜기간 조사를 하며 조금씩 쓴 글입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다른 글들에 비해 마이너하고 조금 머리를 써야할 지도 모르는 글입니다.(쉽게 읽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소재처럼 초반에 엄청난 흡입력이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3~4화까지 읽다보면 궁금함과 재미가 느껴지실 거라 생각됩니다.
때론 ‘코난’처럼 가벼운 추리물을 읽는 기분이 들도록, 어느때는 ‘퇴마록’의 한 장면을 보는 것처럼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재치 있는 장면과 생각으로 너무 무겁게만 느끼지 않도록 써보았으니 꼭 한 번 와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경험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이미 다 완성된 글쓴이라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하고 조사하며 글 연습을 쉬지 않고 차차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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