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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라!"
일정 거리까지 내려오자 명령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일제히 화살 수십 발이 하늘로 날아올랐다.
끼이이이이
생긴 것 보다 더더욱 흉측한 괴성이 하늘에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깃털이 요새 안을 날아다녔고 레이스의 얼굴에도 기분 나쁘게 생긴 깃털이 하나 떨어졌다.
레이스는 손으로 깃털을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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