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한민국이 디스토피아가 되었다.

2007년 ‘마일랜드(M-Island)’로 이름을 바꾼 대한민국.

그로부터 15년 후, 마일랜드에는 ‘인간의 뇌를 읽는 기술', ’마인드 업로딩'이 개발된다. 

마일랜드 정부는 이 기술을 수사기관에 도입할 뿐만 아니라,

전국 CCTV에 도입하여 잠재적 범죄자들을 잡아내겠다고 선포한다.

본격적으로 국민들을 통제하겠다는 정부.

이런 정부의 행보에 대해 갈리는 여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가는 부작용은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디스토피아를 만든다.

주인공인 정보원 요원 지성과 사랑 또한 그들의 밑에서 일하던 사람들일 뿐이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부모를 죽인 이들이 이 디스토피아를 만든 권력자들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복수를 위해 마일랜드 최고 권력들에 맞서려고 하는데...

‘사람 뇌를 읽는 세상이 왔다.’

https://novel.munpia.com/319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