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연재에서 SF소설 ‘HR-실종자’를 연재 중인 나우임 입니다! (짝짝짝!-등장 박수!)
작품 홍보란에 두 번째로 홍보합니다!
제 작품은 화려한 액션신이 있는 호쾌한 SF는 아닙니다.
무겁고 기묘한(?) 분위기의 SF 소설입니다.
그리고 처음 부분의 ‘일상에서1~8’ (총 8화)까지는 SF적인 요소가 나오지 않습니다.
장르를 가르는 분기가 늦게 나오는 편입니다.
단점일 수도 있겠지만, 집을 만들 때는 벽돌을 하나씩 쌓아올려야 하듯, 나중에 스토리가 무너지지 않도록 차근차근 글을 진행했습니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부분에서도 소소한 재미와 작품의 분위기를 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일상에서 파트가 지나면 그 뒤로는 제가 구상한 SF적인 요소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흘러가도록 노력했습니다.
현재 16화까지 진행되었고 총 글자 수는 9만 4천 자 정도 됩니다.
한 번에 몰아서 읽으셔도 상관없으니...
그러니...
일단...
선호작으로 찍어주세요...
(음?)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선호작을 애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작품 내용을 설명하고 물러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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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지독하게 불공평하다.
대치동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정로역으로 재수학원에 다니는
유하윤은 생각했다.
내가 만약 용사라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그런 그에게 일어난 한 사건이 모든 것을 바꾼다!
초인간적인 능력을 얻고
꿈을 그리워하며 현실을 산다!
그리고 그의 의무.
'조직은 세계의 적이다.'
'세계가 위험하다.'
'난 조직으로부터 세계를 지켜야 한다.'
'조직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말: Tagtraum'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차례
죽은 도시1
일상에서
죽은 도시2
그곳에서
탈출
숨겨진 진실
죽은 도시3
*특정 화마다 삽화가 있습니다.
2015년 1월1일에 완결 예정입니다.
https://blog.munpia.com/nowimp/novel/2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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