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폭주하는 욕망에 삶의 주도권을 빼앗긴 사람들......
그리고 최고의 인공지능에게서 탄생된 인간을 닮은 엔피씨들......
2099년. 갤럭씨라는 가상세계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물리적인 국경이
허물어진 하나의 거대한 지구촌이 되었다.
그리고 2112년 갤럭씨에 나타난 생명수라는 게임셀.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엔피씨들의 첨예한 갈등과 전쟁.
욕망의 짐승이 되어버린 사람들과 진짜 사람 같은 엔피씨들.
당신은 과연 누구를 응원할 것인가?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