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말-
어느 날, 지구인의 대다수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고, 유단은 정처없이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닌다.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서애. 하지만 그녀는 어떠한 큰 비밀을 품고 있었다.
한편, 외계인 크리스티나 레이첼은 '계획'을 완수하기 위해 작전의 밑바탕을 실행하지만, 도중에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만다. 그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은 상황. 과연 그녀는 임무를 끝까지 완수할 수 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회귀물, 레이드, 직업물, 던전물’ 등은 예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온 소재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쓴 이 작품은 그런 요소들이 한 개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요즘 트렌드와 너무 동떨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분명 제가 쓴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살짝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서스펜스답게 내용이 전개될수록 눈을 뗄 수 없을 것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