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sigmapower/novel/91573/page/1/neSrl/1359404
하루에 한번 찾아오는 홍보의 시간!
[무협][판타지][퓨전][현대][레이드]
현대 퓨전 무림 레이드 물로서
호쾌하고(?)
재미지고(?)
최대한 시원할수(?)있게 쓰고자 노력중인 글입니다.
현재 프롤로그 같은 한편이 다 끝나가고, 이후 시작하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프롤로그
악귀였다.
악력만으로 사람의 사지를 찢고,
턱 힘만으로 사람의 목을 뜯어 버리는 그것은,
뿜어내는 사람들의 피를 마시며 광소를 터뜨리고,
피에 젖은 안광으로 영혼마저 삼키는 그것은 ― !
― 진실로 지옥의 심연에서 올라온 악귀였다.
영웅들의 검은 악귀의 육체에 산산이 부서졌고,
강인한 정신은 악귀의 짐승과도 같은 울부짖음에 무너졌다.
뭉쳤던 만 명의 영웅들 반 이상이 악귀의 손에 찢어졌으며,
살아남은 영웅들은 전의를 잃었고, 희망을 버렸다.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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