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 반동안 연재하던 ‘무정비도’를 끝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쓸만한 소설을 찾다가 10년 쯤 전에 초반을 써두었던 소설이 떠올라 다시 키보드를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쓰는 것이긴 하지만, 내용은 살짝 무거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프롤로그만 써두었고 이번 일요일부터 연재를 시작하려 합니다.
제목 : EXIL
설명 :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음모 앞에 내던져지게 된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알게 된 주인공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https://blog.munpia.com/eundino/novel/86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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