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절대 자기 자신의 정신적, 윤리적, 물리적 무능을 극복할 수 없다.’
인간이 무능하기에, 전부 말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 이성경.
그리고 그런 형을 동생으로서 심판하려 하는 이진효.
가족의 행복을 찾기위해 복사세계에 도래했던 진효는, 왜 이제 이성경을 심판하려 하는 것일까.
본격 근미래 인류 멸망극, 절대무능 패러다임!
인간의 무능함, 공허함.
우린 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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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부 3화를 연재하게 된 절대무능 패러다임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1부가 끝나고 벌써 3화.
1, 2부 합쳐서 총 48화 완결로 기획해 놨기 때문에 이제 그리 많이 남지도 않았습니다.
완결까지 도달하기 위해 떨궈놓은 떡밥들, 그것들이 어떻게 풀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우리들의 현실적인 무능함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나름대로의 사고와 분별을 통해 답을 얻고 싶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입체적인 이야기, 절대무능 패러다임을 보러 오세요!
선악간의 대립구도가 아닌, 신념과 신념간의 충돌을 통해 여러분의 동심을 파괴해 드립니다!
옳고 그름보다 중요한 것,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http://novel.munpia.com/17652
린우(隣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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