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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없었다.
나의 아버지도 그러셨다.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였다.
아직 나는 죽을 수 없다.
그녀가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막막하지만
나는 차오르는 분노를 멈출 수가 없다.
네가 어디에 있든지
세상을 부수는 소리가
다시 찾아온다 해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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