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 속에서 더욱 솔직해지고, 추악해지는 인간의 본성 등을 진솔하게 다루는 생존을 위한 개인주의적인 서사시입니다.
다양한 인물들의 신념, 감정선, 서사에 포커스를 맞추어 이에 공감하고, 현대 사회에 지친 분들이 위안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역동적이고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 그려지는 액션씬 또한 매력이라고 자부합니다.
아직은 고작 한 시간 만에 쓴 프롤로그 뿐이라 다소 두서가 없다고 느끼거나 읽을 매력을 못 느끼실 수도 있지만 충분히 자신 있으니 쭉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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