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종말이라는 두 줄속에서

종말과 태양이라는 두 가지의 요소로 작품의 서사를 전개하고 싶었습니다.

종말이 예정되어 있는것은 맞지만, 종말이 언제 다가올지는 작품 내 인물들중 그 누구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스토리는 계속 앞으로 가고 사건은 계속 발생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종말의 울림이 독자들의 옆에서 속삭이게 됩니다.

그 과정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각각의 인물들의 가치를 각가의 인물들의 태양을 더 없이 쫓는 모습을 그러면서도 다가오는 종말을 막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태양을 쫓는 자>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