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370557
제가 어제 뭘 봤던 건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정말 보지 말 걸 그랬습니다.
정신적으로 굉장히 좋지 않네요.
글 쓰는데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엄청 힘드네요.
어떤 분이 감독 탓할 게 아니라 삼류 팀 상대로
압도하지 못한 선수 잘못이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앞접시로 주둥이를 확 후리고 싶은걸...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명장들이
압도적인 전력차를 극복해 낸 사례가 얼마나 많은데...
당장 양규 장군 서사에 감동받은 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직장 생활을 하시거나 군대를 갔다 오신 분들이라면,
상관이 XX이면 몸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
다들 아시잖아요.
우리 모두 감독 교체를 위해 기도를 올립시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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