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무협소설에 진입장벽이 과연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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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글'이라 한 것이 애초의 문제의식을 너무 확장시키는군요.
그래서 주제를 알리는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원래의 문제의식에 좀 더 가까운 제목이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어느 장르나 처음 입문할 때는 어느 정도의 낯섦을 감수해야 합니다.
그것을 넘어설 때, 그 장르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장벽을 점점 낮추어야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경향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무협소설이란 장르의 정체성에 관련한 문제라고 생각되기에 집중탐구에 올렸던 것이지요.
과연 진입장벽이라는 것을 독자들이 실제로 느끼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중탐구란을 참조해주시고,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입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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