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 변사 흉내냐고 하신다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만
그럴만큼 아주 재미나고 흥미로운 일이 생겼습니다.
알테
가연
송하원
탐몽
(위의 순서는 무순이 아니라 뭔..순서라고...합니다.)
이렇게 고무판에서 활동하는 네명의 여류작가가 있습니다.
알테님이야 지금 작가연재란에서 여신의아이 뒤를 이어 새로 "하프"라는
판타지를 쓰고 있는 여류지요.
생각난 김에 가보시면 좋은 글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가연님은 무협을 썼지요.
기소령이라고 기억하는 분들은 모두 기억할^^
그리고 지금은 판타지와 무협을 넘나들고 있었는데 이젠 로맨스까지...
송하원님은 번역작가인데다 별별 재주를 다 가진 재원입니다.
지금 정규에서 제령사라는 무협을 쓰고 있지요.
아직 안 보셨다구요? 그럼 지금 가보시면 되겠습니다!!
탐몽양이야...
지금도 GO!로맨스에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책이 나갔기 때문에 완결해서 작가연재란으로 갈 수 있음에도..
로맨스라는 이름을 굳이 지키고 있는 고집장이인데... 아주 재미있지요^^
이렇게 별나고 재주있는 여류 4명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사인사색(四人四色)이 되더군요.
그걸로도 모자라서 사인사색 이라는 로맨스 릴레이를 시작한답니다.
아니, 이미 시작했습니다.
누구라도 늦게 올리면... 벌금까지 무는 무시무시한 시스템이랍니다.
게다가 단순한 릴레이가 아니고
(그런 릴레이면 제가 광고 안합니다.^^;;)
4명의 주인공을 세우고 연재자들이 1명씩을 맡아서 그렇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니 말 그대로....
------------기대만빵입니다!
자, 이제 GO!로맨스 란으로 가실 준비 다 되셨죠?
음? 아직 로맨스 안 보셨다구요?
그럼 이 참에 한 번 보세요.
그리고 댓글을 100개만 달아주세요.
자 모두... 댓글 달러!!
(아, 극비사항 하나를 빼먹었네..
4명의 여류가... 모두 예쁜데다가 미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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