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일년에 단 한 번 있다는 게 의아할 날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과 같고 우주와 같이 넓습니다.

부모님은 주고 또 주지만 항상 미안하다는 말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 자신을 혼내고 나무래도

그것은 자식이 잘 되라는 마음으로 혼내는 것이겠지요.

일년에 단 한 번 있는 날입니다.

오늘만은 부모님을 쉬게 하시고 집안 일을 하시면 어떨까요?

그나마 부모님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외지에 있는 분들은 전화를 들고 부모님께 전화를 거시면 좋겠지요.

그 전화 한 통이 부모님을 무엇보다 기쁘게 할 겁니다.

같이 지내시는 분은 작은 선물을 해드리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모님의 은혜에 비해서는 하찮은 거 겠지만

그 작은 선물에 부모님의 가슴을 뭉클해집니다...

우리 모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