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소갯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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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에 자신은 과연 행복 한가?
무림을 몇 번이나 구원해온 영웅이며 전설로 불리는 남자.
당사자는 가진 모든 무공을 잃고 추한 모습으로 늙어가는 그는 자신의 삶을 불행다고 생각하며 말년을 보내고 있었다.
마지막에 이르어 그는 참으로 불행하고 고독하게 최후를 맞이한다.
허나 기회는 다시 주어지는 법.
무공을 잃고 육체는 쇄락해졌으나 정신은 영혼은 강대한 힘을 품고 있었다.
신(神)이 될 정도이나 세상에 대한 원망과 증오를 품고 있던 그는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영웅이었던 남자의 이야기.
평범해 보이지만 뭔가가 다른 기묘한 이야기.
작연란 창술의 대가, 이종사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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