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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문피아의 공식 입장 발표를 하는 곳입니다.



작성
07.07.08 02:52
조회
1,629

천간조룡(天竿釣龍) - 하늘의 낚싯대로 용을 낚다.

도대체 어떻게 생긴 낚싯대기에 용을 낚을까?

용천부 부주 천정선인의 명을 받고 중원에 떨어진 용천부의 신물 칠보(七寶)를 찾아 나선 심학도. 약속된 기한 일갑자. 이제 남은 시간은 오년에 불과한데 아직도 세 개의 보물을 찾지 못했다.

손자 심유장만 멀쩡한 녀석이라면 삼대(三代)가 나가 각자 하나의 보물을 찾아보기라도 하련만 손자 유장은 보물에는 뜻이 없고 중원제일의 어부가 되겠다고만 하고 있으니 속에서 천불이 나는구나.

하늘이시여!

어찌 저런 손자를 제게 보내셨나이까?

팔자라고 하기에는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학도의 염원이 하늘에 닿았는지 하늘은 유장을 중원으로 내보내게 된다.

그래도 유장의 꿈은 여전히 중원 제일의 어부.

과연 유장의 꿈은 이루어 질 것인가?

용천부의 신물 칠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자, 이제 유장의 행로를 따라가 보자.

작가연재란 담담 - 천간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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