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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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백두청솔모
- 20.08.02 03: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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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k5263
- 20.08.02 08:1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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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k5263
- 20.08.02 09:3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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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크레동
- 20.08.02 15:4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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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탈퇴계정]
- 20.08.02 16:4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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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뭘로고를까
- 20.08.02 18: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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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격화가
- 20.08.02 19: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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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n1******..
- 20.08.02 23: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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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의식
- 20.08.03 00:2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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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봉준
- 20.08.03 02:09
- No. 10
이 소설의 문제점(?) 이라고 한다면 주인공이 사리는 이유입니다. 주인공은 태어났을때 부터 신명 을 부여받았고 신성을 다루는대에 있어서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언어 라는 지성체라면 또 신성을 지니고 있는 자들도 반드시 써야하는게 언어입니다. 언어의신. 누가 있을까요? 언어를 수호하는 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언어를 창조한 신은 이집트의 토트가 있습니다. 토트가 누굽니까? 이집트 신화에서 질서를 담당하고 모든 싸움의 중재자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대에선 헤르메스와 동일시 되었습니다. 최소 주신급 이라는 겁니다. 근데 주신을 죽이려는 시도를 받았는데 암살자랑 같이 튀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그뒤 바로 도망칩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는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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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냥돌
- 20.08.03 02:2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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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봉준
- 20.08.03 09:1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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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탈퇴계정]
- 20.08.03 02: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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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봉준
- 20.08.03 09:2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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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아빠아들
- 20.08.03 10:4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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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8 sw******
- 20.08.03 03:3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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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봉준
- 20.08.04 02:12
- No. 17
작중 주인공이 처음 암살위협을 당한 적이 생후 3개월 이었습니다. 분명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주인공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했죠. 저는 여기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신으로서 제대로된 힘을 지니지 못한 어린신을 죽이려 한 것은 분명한 범죄인데 이것을 이용하면 역으로 상대의 신성을 뺏을 수 있지 않을까?" 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 주희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신전을 침범한다는건 주신을 모독한 행위라고 볼 수도 있고 만약 세피로스를 제재하지 않는다면 제 2, 제3의 세피로스가 등장할 수 있습니다. 아복은 그에 중요한 증인이 될 수 있을거구요. 또한 분명히 전에는 숲이 싫다 라고 했는데 그 다음화에 바로 숲으로 도망칩니다. 이상하죠. 그리고 평범한 삶.. 현자가 평범한 삶은 아니죠 분명히 주인공은 피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죽을 수 있다 라고 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신이 죽은 사례는 3번 뿐입니다. 그리 많다곤 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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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탈퇴계정]
- 20.08.04 04:50
- No. 18
신이 다른 신을 죽이고 신성을 뺐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다. 유일신인 아버지는 선함을 장려하는 절대자도 아니구요. 이 세계관은 그런 설정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이 어릴 적 보모에게서 신들에 대해 설명 듣기를 선하고 정의롭다? 라는 식으로 듣긴 했지만 그건 보모가 어린 주인공에게 신의 존엄함을 강조하려고 편파적인 설명을 한 것이라고 문맥상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세피로스는 악신인 것이고 악신의 방식으로 충분히 신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가 신으로서, 유일신의 핏줄로서 아버지인 유일신의 권위를 넘보고자 했기 때문에 결국 제재를 받죠. (부득이하게 약간의 스포성 글을 썼습니다.) 숲은 싫지만 생존과 힘을 키우기 위해 숲이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뿐이고, 현자가 평범한 삶은 아니지만 소설 내 세계관에서 눈에 띄는 특이한 삶도 아니라고 봅니다. 현자나 마법사는 서민을 좀먹는? 식자계층이라는 설정도 표현돼있구요. 솔직히 평범한 삶을 꾸는 주인공을 만들면...작가가 판타지 한글 신화를 쓸 이유가 없죠. 모순이지 않을까요? 이 소설의 주요 소재이자 주제는 신화니까요. 신의 능력을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으면서 정체를 숨기기 용이한 게 현자라는 도구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신도 죽을 수 있다, 근데 3번이어서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언급은 부정적이신건지 긍정적이신건지 파악이 안되네요. 만약 부정적인 측면에서 언급하신 거면 신이 죽을 수 있으므로 많이 죽었어야 했다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건데...글쎄요. 신적 힘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많이 죽게 설정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대신 신이 되고자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죽음이 발생하니 이 부분에서 봉준님이 원하시는 그림?이 나오지않나 생각합니다. -
답글
- Lv.50 봉준
- 20.08.04 12: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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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2 [탈퇴계정]
- 20.08.04 13:18
- No. 20
네네 맞습니다. 잘 알고 계시듯 세티로스는 한계선을 넘었고 중립적인 유일신도 그래서 주휘를 통한 제재를 하고자 했습니다. 세티로스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그만인 아복을 일회용 도구로 쓰면서 연결이 끊어지고 주휘도 없어진 것이 둘다 공멸했다 여깁니다. 그것이 세티로스라는 설정된 캐릭터의 능력한계?로 보여집니다. 그 정도 인물인 것이죠. 유일신을 제외한 이 세계관의 신은 전능에 가까우나 전지한 존재는 아니니까요. 이 정도면 개연성은 충분해 보여요 봉준님도 스토리 전개를 잘 알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정체를 숨기고자 주인공이 농부를 가장했다면...솔직히 재미없었을 것 같네요. 현자 선택은 적어도 저는 굿입니다. 농부로 설정해서 어떤 스토리가 나오겠어요. 전개상 한계만 보이겠죠 상대적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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