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또 저를 괴롭게 하려고 하시네요.

선독점 타임1937

글

풍아저씨

작가분은 대체역사물 많이 보신 분이면 아마 아시는 분일 겁니다. 창천의 백제와 조선기갑대전으로 알려지신 그분이지요.

대체적인 틀은 해군 함정 2척 가지고 단체회귀 

+2차대전 시절 경영물이 약간 버무려졌다 보시면 됩니다.

가뜩이나 현재 연재된 내용이 많지 않아 스포하면 욕 먹을 것 같아서 하지 않겠습니다.

음, 굳이 뭔가 비슷하다고 한다면,

하츠오브아이언4 한국모드 정도가 생각날 법도 하네요. 

내용 자체는 꽤 다르지만 살짝 비슷한 느낌도 있습니다.

생각 외로 최근 들어서 흔해진 소재이긴 하지만, 

워낙 필력 좋으신 분이니 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공모전에 올리셨어도 됐을만한 퀄리티인데, 

공모전 등록을 안하셨더군요.

어쨌건, 좋은 건 같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만 담편 기다리며 괴로울 순 없지 않습니까? <-본심)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된다고 하지요!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합더이다...)

[도바민]

아직 재미가 있을랑 말랑한 정도. 재밌을만 하면 집중이 안되네요 분량좀 쌓이면 한번 다듬어야될듯.. 이 글 내용만큼의 기대치에는 못미쳤다고 생각.

[Colossus..]

아이구 추천 감사합니다. 15화뿐이 없다니 앞으로 기다림만 남았군요.

[퍼렁호랭이]

재밌습니다 추천감사요

[젤리매니아]

저도 풍작가님 팬이고 작품다봤고 지금 신작도 재미있게 보고있지만

데코몽쉘님의 추천글은 제3자 입장에선 충분히 작품보다 작가님의 이름에

기울어진 추천글로 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현상이나 사물을 본다고 모든사람의 생각이 동일 하진 않자나요

지금처럼 여러팬분들이 저희와 다른 의견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과연 작가님께 도움이 될까요?

팬이시라면 부디 논란의 댓글보단 신작에 대한 다양한 감상평과 홍보를

통한 작가님의 연참을 이끌어 내는게 서로 이득인거같네요 ^^

[willar]

정말 재미있습니다. 요즘 제일 기다려지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