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클로즈베타(?)같은 게임과 현실이 뒤섞이는
본것같은 내용의 그렇지만 싱싱하고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추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래오래 응원하고 기대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너무 일찍 발견한 아쉬움이 있지만.
많은 독자분들께 충분히 재미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적당히 가볍고. 또 적당히 진지한. 한편한편이 기대됩니다
게임에서 아포카립스로 넘어가는 다양한 국가들이 경쟁하는 상황에
작정한 국뽕과 완성형 먼처킨의 성장물로 여러부분에서
현제까지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제 예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고 사랑받아. 작가님이 쭉쭉 글쓸맛이 나도록
그래서 연참이 팍팍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모자란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추천글도 거의 처음 써보는데 유료화되고 나서
댓글을 읽어보니 정말 난리네요.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맘에 안드는 부분도
문피아 고수님들께는 거슬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게는 재미있습니다.유료화 3회차에 하차하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뭔가 앞으로 더 다듬어지고 독자들의 바람이 긍정적으로 반영되면
‘대작’이라고 표현한건 어그로성입니다 ^^ 인정합니다. 그러나 대작처럼 더 성장하고
잘 마무리되어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또 만나면 좋겠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금더 다듬어지면 그리고 작가님이 연중하지 않고 계속 써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모자르고 어설픈 추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나이 50에 한 직장에서 부족하지만 팀장직을 맏고 있으며
잠시잠깐 문피아에서 보석같은 작품들과
이제 막 자라난 새싹같은 작품들을 보며 하루하루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안목이 수준이 낮다고 하시면 부정하지 못하겠습니다
오타도 많고 표현력도 짧습니다 제 문학적 소양 평범이하임을 인정합니다.
다만 이제 막 가능성이 보이는
무료인 글에는 조언이나 격려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작가가 독자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발전하거나 혹은 광탈하여 사라지거나
그릇의 문제겠지요(댓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옹호하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 아마 이부분에서
많은 부분 질타하시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더 자유로운, 더 재미있는, 더 다양한 글들이 문피아에서 발견되고
씨앗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유료화의 쓴맛에 작가님들이
더 긴장하고 성숙하길 기대합니다
욕설과 비방보다는 조언과 격려가 걱정과 다독임으로
생태계가 더 건강하고 커지길 바래봅니다
전 무식하고 모자른 사람입니다.
그런 제게 문피아의 글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저의 상식을 넓혀주는 글들이 있고, 사람과의 관계를 돌이켜보게 하는 글이 있으며
아주 가볍게 스트레스 해소되는 글이 있습니다.
문피아에 글을 올려주시는 모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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