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할아버지가 들려준 옛 전설

선독점 불로불사로 산다는 것은

글

겨울에어컨

그건 이 북방의 땅의 영주님 울리히님이 아주 아주 오래 사셨다는 이야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태어나실때도 직접 산파를 해주셨다는 믿지못할 이야기

그리고 내가 할아버지가 되고 손주에게 울리히님은 내가 태어나실때도 산파를 직접 해주셨다고 들려줄 이야기

신들의 시대 그들이 떠난뒤 난쟁이의 시대 폐허가 된 세상에 자라난 나무에 나타난 엘프의 시대 그리고 인간의 시대

마지막으로 어디에도 끼지못했던 용들의 이야기

이제는 누구도 증명 못할 옛날 이야기를 망각이란 어둠속에서 더듬어 찾아가 꺼낸다면 거짓말이여도 진실이 되버리는

불을 건내 주었던 신의 이야기가 성경이 되고

난쟁이들의 바벨탑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용들도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남자가 설원을 걷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디트마르셴의 울리히

일백 년 전에는 세자르 드 기즈, 그보다 오래전엔 아르투루스 마그누스 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던 수많은 이름을 가진 불멸자

[덜렁덜렁]

선발대 선발대 없으십니까

[sublimat..]

디테일에 신경 쓴게 느껴지는 정적인 소설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덜렁덜렁]

일단 더 모아서 보겠습니다 오오오오

[소설세상]

추강

[혼잣말하차]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나는걸어갑니다 라는 작품이 생각납니다. 추강 하나 더요!

[넉우엽]

명작의 느낌이 납니다.

[고생문]

옛날 영화가 있죠. 10년마다 떠나는 교수
그는 불사의 존재로서 한때는 예수였던적도 있고
교수들에게 진실을 말해주죠

거기서 모티브를 얻은 소설 같네요

[노스텔스]

14000년정도 기록이 그정도됐다고 넌지시 언급하는걸보면 오마쥬로써는 확실한거같습미다!

[le******..]

맨프롬어스

[n4******..]

재밌음

[금월의잎새]

추강

[아리또]

재밌네요 기대중

[우주인1호]

졸잼이네요

[저녁江]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