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웹소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선독점 아포칼립스에 물류센터를 숨김

글

구채

작가 지인 아닌 순수 추천글입니다.

AI로 가동되는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주인공.

갑자기 판타지 몬스터가 세상에 쏟아집니다.

아포칼립스가 된 세계관.

주인공은 각성허며 아공간을 얻고 그 안에 무려 물류센터를 집어넣습니다.

물류센터 안에 있는 모든 물건까지 말이죠.

아포칼립스에 이만한 좋은 능력이 있을까요?

그리고 AI 팍스까지 따라오게 됩니다.

이렇게 현재 웹소판에 핫한 주제인 아포칼립스 아공간 거기다 AI까지 버무려졌습니다.

능력은 마석을 집어넣으면 업그레이드 되고 아공간엔 사람까지 드나듭니다.

제아무리 몬스터가 쏟아져 나와도 아공간에 뿅 들어가면 워미 등따시고 굶주린 아포칼립스의 주민들에게 식량이 넘쳐나는 주인공은 황금고블린이자 메시아와 같은 존재가 됩니다.

주인공은 가족들을 찾으러 가는데요.

가족들과의 케미도 좋습니다.

일단 재밌고 사이다 패스. 술술 읽기 좋습니다.

다소 걱정되는 부분은 개연성과 재미를 교환했다는 것.

그리고 엄청난 파워인플레 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독자들이 아닌 작가님이 하셔야 할 부분이니 우린 그냥 재밌게 읽으면 됩니다.

웹소의 정석이라 생각한 이유 = 오로지 재미를 위해 쓰여짐.

그럼 이만.

[koreazom..]

꼭 부족한 작품들이 개연성 버림. 왜냐하면 개연성 살리려면 복잡하고 어려워서. 작가도 답을 못찾음. 재미와 개연성 둘다 잡아야 좋은 작품임

[Nanami]

글이 가벼워도 되는데 설정이 너무 대충대충이에요 애들 소꿉장난 같은 능력이 너무 진입장벽

[라플러스]

이 분.. 타 소설에선 클리셰 장인이라며 추천글 올리더니 여기에선 웹소의 정석.. ㅎ

[사일도]

이런 류가 제 취향입니다만...

[Vent]

이게 왜 1위지 흠

[goldfish..]

난 생각없이 읽기 괜찮은데 ㅋㅋ

[Mutation]

이래서 먼치킨이 좋다. 속시원...

[김가린]

왜 이런걸 추천 했는지 볼라다가 댓글들보고 진정했네

[945haven]

제품은무한복사가되지만 전기공급은안되는

[LeChat4]

웹소랑 양판소 구분 부탁드립니다.
웹소안에 양판소가 있긴 하지만 웹소가 양판소는 아닙니다

[도그마]

대상을 받은 작품의 유료구매수가 처참하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죠.

심사가 대중의 요구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것.

[ag******]

그냥 무조건 만능 만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