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폐인이 회귀한다면 ??? 역전의폐인

선독점 역전의 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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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릴때로 회귀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겁니까 ???

무수한 회귀물을 접하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골든블랙홀의 성공이래로 누구는 주식과 투자로 떼돈을 벌거라고 생각하였고 그 결과 골든블랙홀의 무수한 아류작이 나왔습니다

또한 게임제작이나 소프트웨어 개발로 엄청난 IT기업을 이룩하는 회귀로 IT재벌 이런 소설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MMORPG게임의 35살 게임폐인이 회귀해서 8살부터 MMORPG 게임 한다는 설정은 조금은 낯설었습니다 

한때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특히 MMORPG 라그나로크를 즐겨했던 사람으로서

게임폐인이 회귀해서 게임으로 성공한다는 가정은 솔직히 조금은 낯설었습니다

아니 어색했습니다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에 미쳐살때는 정말 게임이 최고였고 게임내에서 제가 이루고자했던 목표까지 다 이룬상태에서 은퇴해서 게임을 잊고 살았는데 다시금 제가 회귀한다면 그 게임을 정말 재미나게 할 수 있을까 ???

게임안에서 게임폐인을 찍어누르는 자본주의 승자를 패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만 했던

35살 게임폐인은 이제 8살이 되어 게임을 다시 시작하며 회귀빨로 인하여 게임내의 승자가 되고 마침내 게임폐인이 자본주의 승자마저 되는 인생 역전을 이루게 됩니다

제가 리니지는 해보지 않았지만 라그나로크 공성전을 2년 가까이 플레이했습니다

성을 차지했을때 성취감, 길원들과 길드던전에서 재미나게했던 사냥들, 적대길드의 흑색선전과 마타도어, 동맹길드와의 협력등, 라그나로크에서 10강 강화까지 해보기도 하였고 무수한 아이템을 깨먹었던 제련시스템 둥둥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었던 그 당시 게임했을당시의 감정을 이소설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건물주인 현질러의 뒤통수를 치는 모습에서는 정말 카타르시스까지 느꼈습니다 제가 라그나로크 공성전에서 알데에서 성을 먹으려던 우리 길드를 너무 힘들게하는 상대길드의 본거지성를 공성마감 5분전에 역으로 치면서 우리 길드 사상 처음으로 게펜성을 먹은 기억이 떠올라 너무 재미나더라구요

즉 주인공이 MMORPG게임인 왕국에서 회귀빨로 탑게이머가 되고 또한 왕국 관련 인터넷커뮤니티로 부를 쌓는 기반을 마련하고 아이템 중개로 대박치는 모습도 무척인이나 잼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그렇짐지만 이소설은 단순한 게임소설만은 아닙니다

35살 아재가 8살 초딩1년으로 회귀하였다면 다른 아이들 즉 또래와는 다른 천재 취급을 받을 수 있는 문제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하는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렵니까 ? 

초등학교 계속 다니실건가요 ? 

아니면 월반 하실건가요 ? 아니면 검정고시 ?

여기에서 주인공과 맞먹는 지적능력을 자랑하는 초딩천재가 등장하면서 어렸을때 영재교육의 문제점까지 나옵니다

둘이 나누는 유치한 대화와 대립구도도 은근히 꿀맛입니다

저도 우리아들이 어렸을때는 정말 대단한 영재인줄 알았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기냥저냥 인서울 대학에 다니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소설은 회귀한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머니, 미혼모인 어머니가 자기각성과 성찰 그리고 주인공과의 새로운 관계정립 이것은 은근히 기대하지않았던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던져둡니다

미혼모였던 어머니는 전생에서는 아들을 키우기위하여 여러가지 필사적인 노력을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 또는 아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아들에게 방임에 가까운 자유를 부여하면서 아들이 게임폐인이 되는 원인을을 제공하게 되죠

아들의 회귀후에는 아들의 뛰어난 천재성 (실은 35살 아들의 지식획득력력인데)으로 인한 거리감과 부의 획득으로 어색함 등등 모자관계의 갈등구조까지 내밀하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것또한 은근히 독자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금까지 회귀소설에서 보아왔던 주인공이 회귀로 얻은 지식으로 부를 쌓건 뛰어난 재능을 보이건간에 가족들이 무조건적으로 우와 잘하는구나 하는 상투적인 관계가 아니라 실제로 회귀해서 천재성을 보인다면 가족들간에 어떤 갈등구조가 형성될 수 있을것인가 하는 그런문제까지 다루었다는 점에서 저는 이소설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게임만으로 1년만에 2천억을 번다는 것은 정말 대박이죠 아 부러워요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MMORPG 왕국이 출시 1년만에 중국진출까지 시도한다는 점인데 아무리 한국에서 대박쳤어도 어떻게 1년만에 중국까지 진출할 수 있는건지 최소한 3~4년정도 걸렸을텐데 그 중간과정의 내용을 살펴보아도 이는 무리한 전개라고 보여지네요

또한 출시 1년만에 주식시장에서 상장해서 대박나고 주가까지 올라간다는 점은 이또한 최소 3~4년의 시간이 흘러야 가능한 일인데 주인공이 8살짜리라는 것에 맞추다보니 아무리 해도 1년만에 이루어졌다는 점은 납득이 가지 않네요

더불어 출시 1년만에 주인공이 2천억 모은것도 무리수죠 최소 3~4년은 지났어야죠 왕국MMORPG가 아무리 대박이 나도 시간적으로는 무리수라고 여겨집니다

댓글을 허용하지 않는 소설이라서 작가님과 여러가지 소통하고 싶지만, 여의치않은 것도 독자의 불만입니다

그래도 우연히 발견해서 정신없이 처음과 끝까지 일직선으로 읽은 소설이라서 감히 다른분께 추천을 올리고자합니다

정말 재미납니다 순식간에 빠져듭니다

[무영소소]

에고 틀딱씨

화나셨나봐요

열심히 글 쓰셨네요

자존심에 스크래치 생기셨나요 ???

뇌에 주름져서 제대로 사고를 못하시나요 ???

당신은 제대로 논리전개를 하지도 못하면서 어거지만 반복하는걸 보면 평생 제대로 살기에는 글러먹은 인생 같네요

불쌍하지도 않네요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데 ㅉㅉㅉ
주위사람이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주위에 민폐끼치지마시고 벽에 떵칠하지마시고 조용하게......................

알란가 몰라 본인이 민폐덩어리란걸 ㅉㅉㅉ

[승천하라]

300 억으로 nc대주주가되는게 근본부터 오류

단시간 주식 매집해서 대주주되면 주가 3배정도는 뛰겠다.
그렇게 조용히 대주주될 트래이딩실력이면 그게 게임펴인이냐고 주식마스터지

[공돌이푸]

게임폐인은 회귀해도 게임폐인....

[여울가람]

8살에 게임폐인이 되면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겠네요

[쿠리오]

흔해빠진 게임회귀물.

어디가 특이하다는건지 모르겠음

[형산운송]

추천글 보고 38회까지 정주행하고 왔는데 처음 몇 페이지가 거슬리긴 했는데 겜상에서 건물주 엿먹이는 장면부터 재밌게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계속 게임만 하는 내용은 아니고 게임을 이용해 씨드 머니를 만들고 사업을 해서 돈을 버는 사업가로 성장해 가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굳이 거슬리는 부분을 꼽자면 35세의 청년이 8살로 회귀했는데 겉모습만 어리지 속은 아니 잖아요? 당연하죠. 하지만 외부의 시선은 아직 너무 어린 아이일건데 사람을 만나고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상대방 어른들이 선입견이 있어 애로사항이 분명 있을건데 그런 부분을 대충 넘어가는 게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래도 뒤돌아 볼만한 깊이 있는 내용도 있고 전체적으로 충분히 재밌게 읽을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10에 들어 있는 글 중에도 개연성 없고 가볍기만 한 글들도 꽤 있습니다. 이 글은 적어도 재미는 있습니다. 작가님 완결까지 꼭 부탁드립니다.^-^

[gg******]

1996년의 패러럴월드 설정은 확실한듯. 세세히 따지면 미묘한 부분에서 과거와 시기가 안맞는 부분들이 많음. 근데 딱히 읽으면서 불편하게 느끼지는 않았음. 걍 지구2 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그만.

캐릭터성이 쌔고 등장인물도 많고 대화글들이 많은 스타일임.
그 대화들로 하여금 스토리 진행의 정도를 찐하게 느끼게 하는 편인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꽤 괜찮다고 느낌.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볼만한편인데, 종종 독자들에게 불편하게 느껴질 부분도 나옴.
일단 등장인물들이 과하게 많아서 시점 분할이 많은데, 문제는 이 인물들이 다 향후 스토리에 나올 사람인지 종종 의문이 듬.
그나마 나온다면야 다행인데, 안나오고 그냥 엑스트라였다면 쓸데업는 진면할당이었을듯.

아무튼 이러다보니 스토리 진행속도나 작중 시간흐름도 무슨 코난이 꼬맹이 상태로 70권이고 80권이고 찍는것처럼 느릿한 느낌도 받음.
이러면 유료화 타이밍에도 지장을 줄지도...

또, 8~9세의 아이가, 천재인지 영재인지를 떠나서 그걸 받아주는 주변인들의 태도라던가 하는게 저 시대에 맞는건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종종 들때가 있음. 위화감이랄까.

[astai]

위화감도 있고 내용전개에 어색함도 있는데 모자간의 갈등표현은 굿.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이거하나는 제법 괜찮게 본듯.

[DarkCull..]

글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의 주제는 뭘까요?
대충 끼워 맞춰서 유료화 가서 돈 벌자?
요즘 문피아 글들 대부분 그런데 왜 나만 가지고그래?
추천인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영소소]

근데 당신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뭔가요 ???

당최 헛소리만 나불거릴줄 알지 당신이 말하고자하는 주제가 뭔가요 ???

그리고 이소설의 주제를 아직까지 파악못했나요 ???

주제파악못하는 당신의 아이큐 낮음을 탓해야지 왜 글탓을 하고 추천인 탓을 하시나요 ???

하여간 머리가 나쁘면 이해력이라도 갖추던지 이해력도 없으면 공감력이라도 키우던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김기세]

그냥 이사람은 싸우고 싶은 정신상태인 겁니다. 먹이 주지 마세요 소소님

[카누푸스]

웃긴게 시간의 흐름이 없는데 주식 시장만 혼자 몇년식 흘렀음

[흙퍼먹]

현대 회귀 라면 몰입하기 좋고 조회수 잘나오는 만큼 그만큼 현대의 설정과 크게 충돌하지 않아야 합니다. 기업 물 한다면서 아니 나만 아는 스마트폰 나온 시대 이후에 나 혼자 자동 주행차 아이디어 내놓는다던지 아니 90년대 부터 차에 카메라 다는건 있었는데 스마트 폰 이후 나만 아는 기술이다? ㅋㅋㅋ 너무 안맞습니다. 이글 또한 안맞는 설정들이 많습니다. 35살이면 뭐하나요? 기본적인 시대적 당시 현실좀 검색해서 맞추던지요

[파베르1]

게임폐인이란설정도 조회수빨기위한 장치로밖에안보임
현판치고 고증이나 개연성도떨어지고
그나마괜찮은게 주인공이 고구마가없다는거정도?
개연성이나 고증을 포기할꺼면 뻔한 리니지묘사가아니라 새로운 게임을창조햇어야한다고봄
글은 쉽게쓰고싶고 조회수는 빨고싶은게 너무 심하게느껴짐

[ck*****]

이런 글도 추천하다니.. 진짜.. 어이 없다..
상식을 어디다가 팔아먹은건지.
약간의 그럴싸함을 섞어야 하는데.
그 시절을 겪은 사람들에게 그땐 이렇게 하면
돈 벌었다 라고 우기기??

이보세요.. 야구선수 박찬호에게
너클볼은 이렇게 던지고 커브는 이렇게 던지고
보크는 이럴때 나오는거다 라고 설명하는 꼴이라구요

[무영소소]

어떤 상식인가요 ???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글 추천하는데 필요한 상식있으면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지금까지 회귀글이 다 그런데 무슨 헛소리를 하시나요 ???

회귀소설 전체를 부정하시나요 ???

지금 장르소설의 30%를 넘게 차지하는 현실 자체를 부정하나요 ???

당최 웬 헛소리하는건지 박찬호에게 너클볼 커브 설명하는게 잘못되었나요 ???

소설이란게 박찬호에게 너클볼 커브 설명할 수도 있던데요

야구소설 보세요 회귀한넘이 야구선수에게 너클볼 가르치는 경우 많아요

[트윈테일]

천조를 벌고 싶다는 말 때문에 시간의 흐름이 느린거 같은데
3월부터 가을까지 게임도 하고 거래사이트 창업 그리고 매각을 300억에???? 최소한 2~3년의 텀을 주었으면 이해 했을건데

[알린미르]

대역소설도 아닌데 고증따지는 양반이 있네, 문피아소설들 어차피 다 킬링타임용인데

[DarkCull..]

독자들 우습게 보는거 아니면
기본적인 네 기본적인 거는 지키자는거죠.
알린미르님 본인 30년뒤에 2020년에 우주왕복선이 달에 식민지 개척했고 휴대폰은 3D홀로그램 이었다는 소설 보신다면 어떨까요?
무슨 소리야? 했더니 그 시대 사람들 댓글 답니다. 뭐 고증따지고 그래?... 어떠실까요?

시대를 이야기 하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고증은 하고 시작해야 됩니다. 이후 전개는 작가의 마음이지만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고증도 안된 전개(헛소리)한다는 것은 부실한 자료조사 또는 독자를 우습게 보기 때문이죠.
공부,고증할 시간에 어서 글(?)써서 돈 벌어야 한다.
누가 지적해도 ,소설인데 라며 쉴드쳐 줄 독자들 있을거고, 아님 말고, 언제 공부해? 아이디어(짜집기 아이디어?) 떠오른 김에 얼른 써서 돈 벌어야지.

무슨 성국력 5304년 뭐 이런식의 전개라면 말도 안합니다만

[무영소소]

이사람은 정말 바보아닌가요 ???

2020년에 알파센타우리 가는 우주비행선을 그린 소설도 있는데 몬 소리를 하는지 ???

정말 이해안되세요

당신은 소설이 무조건 현실에 꼭맞게 씌여줘야한다는 현실주의자인가요 ???

그럼 소설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신문보면 되지 왜 소설 보나요 ???

평행세계란 개념은 아시나요 ??? 창조된 세계관이란 개념은 아시나요 ???

하여간 상식 자체가 없는 사람이 이상한 현실감으로 고증따지고 그런가요 ???

난 정말 당신 머리 이해 안돼 ???

당신이야말로 장르소설 통째로 부정하네요

마법야그 하면 현실에 마법이 어디 있어 개소리지 할 사람이네요

당신 왜 장르소설 읽으시나요 ??? 걍 신문이나 뉴스만 구독하면 되잖아요

정말 아이큐 2자리인가 ???


근데 참 이상하죠 제가 이소설 어수룩한 면도 있지만 재미있어서 추천했는데 이소설 골든베스트 30위 안에 들어갔네요

참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