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천만감독에서 한번, 갓정환에서 두번 오글하면서 패스했던 글인데요.
요즘 읽을게 없는 관계로, 조 모 싸이트에서 노블 몇개 읽고 찬찬히 재미난 작품을 트라이하던중에 만나게 된 작품입니다.
검색해 보니, 추천글이 한번 있었는데, 댓글도 2개뿐이 없고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면 어떨까 해서 추천글 남깁니다.
내용 자체는 무난합니다.
회귀후, ( 왜 회귀후에 사람이 180도 달라져서 능력도 생기고, 그러는지 참.. 만약 제가 회귀한다면 그냥 사과주식이나 꾸준히 사놓고, 딩굴딩굴 거릴듯하지만.. ㅠㅠ)
잘 나갑니다. 특별한 능력은 없고요, 그냥 여배우도 사귀고, 드라마 작가로도 잘 나가고, 뭐~ 술술 풀립니다.
아! 추천을 해야 하는데 ㅋㅋ 음.. 어쨌든 무난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유료전이시라.. 48회, 선작수도 꽤 높고, 슬슬 유료하실지도 모르니 그 전에 읽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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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좀 많이 써주세요.
또 어딘가 숨어있는 보석같은 책을 만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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