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물에 게임시스템이 들어가게 된 현대판타지물입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한 주인공은 정체불명의 초월자와 계약을 맺고 과거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특이하게도 ‘범죄’에 관련된 능력들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은 찢어지게 가난한 자신의 처지를 뒤집기 위해 그 능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능력은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자들을 향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범죄자를 통수치는 범죄자.
비록 만신전에 드는 제목이긴 합니다. 거기에 자칫하면 많은 욕을 얻어먹을 수 있는 소재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문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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