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의 전설적인 그 분이 차기작을 들고 이쪽으로 오셨습니다.
아이디를 비슷하게 하셔서 혹시나 하고 클릭했더니 바로 알아볼 수 있었네요.
닉네임이 바다에서 강으로 좁아지셨네요. 하늘 이라하시고 더 넓어지셔야지.
여하튼 사임당누나 한분을 미리 준비해 놓았습니다. 내 비자금..ㅠㅠ
에효...400편이상 연재하심은 기본이니.. 좋아해야 하나 눈물을 흘려야 하나..
폭풍연재를 하실거니까 미리 준비해 놓는 센스가 필요한 작품 미들랜드.
전작의 설정을 살짝 따오긴 했는데 안봐도 상관없을 내용이네요.
스토리는 마족? 비슷한 종족으로 태어난 전생자.
깨어난 곳은 숲 한 복판. 이제는 바야흐로 서바이벌.
근처에는 어마어마한 몬스터와 마수들이 살고 있는 흔적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지는데....
주인공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겠죠... 얼마나 시원하게 살아남는지가 중요한 그거구요. 이번 글에선 상마초남의 포스를 보여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믿고 보는 그분의 작품.
추천글을 잘 써 보고 싶은데....
정말 잘 써보고 싶은데 능력이 없어요.. 그냥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추천글이 그분의 글에 옥의 티가 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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