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집가

주인공의 능력이 참 특별해서 보기 시작한 글입니다.

무엇보다 프롤로그에서 나온 주인공의 후덜덜한 능력에 뿅 가고 말았지요.

엄청난 스케일을 가진 주인공의 능력은 바로 몬스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몬스터를 수집해서 어떤 식으로 처리하는지는 아직 나오질 않았는데요.

감히 예상하자면, 아마 몬스터를 수집한 뒤.. 몬스터끼리 치고 박고 싸우다가 가장 강한 놈을 소환해서 싸우는 형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좀 특이합니다.

능력자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코어수치가 0이거든요. 그런데도 피지컬 능력이 가히 발군입니다. 손은 거의 괴물 손이죠.

주인공의 성격 또한 시크하면서도 시원시원하게 말을 하는 게 딱 제 스타일입니다.

레이드물이긴 한데, 전형적인 스타일의 글은 아닙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글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머핀시체]

함 보러~ ㄱㄱ

[김연우]

프롤로그가 정말 인상 깊었죠~ 강추합니다^^

[竹賢]

추천합니다. 치킨의 냄새가 나기 시작하지만 글 자체는 좋네요 ^^

[뚠뚠한고냥]

대박.. 이게 바로 사이다 소설이지요. 다른 주인공들이랑은 차원이 틀리네요. 속이다 시원한 소설 ㅎ

[Tica]

사이다가 따로 없는 주인공 성격 능력
이상한 걸로 질질 안 끌고 시원시원한 전개
그냥 레이드물 같으면서도 뭔가 독특한 설정
후반부가 무척 기대되는 은근한 복선들
이대로만 간다면 오랜만에 완결까지 따라가볼 글로 보입니다
꿀추천 감사감사~

[칫토스]

에피 1까지 읽었는데 시원시원하고 재미있네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