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 글 "마이다스의 손"

선독점 마이다스의 손

글

왕형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평생 자신의 뇌가 가진 능력 중
15퍼센트에 해당하는 부분만 사용했다고 한다.
만약 30퍼센트 그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면?

“프레지던트?”
“예.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하긴 급했나 보군.”

미국의 대통령조차 한 수 접을 만큼
재력과 무력, 두 가지 절대 힘을 가진 남자 강해일.
그가 자신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아 한국 땅을 밟는다.
대한민국에 일어날 새로운 물결을 기대하라!

이상 작가님의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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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은 태어난 지 일 년이 되던 해에 영국 최고의 귀족 가문이자 세계 유수의 드러나지 않은 엄청난 부(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이 지닌 재산의 수십 배 수백 배)를 지닌 페어차일드 가문의 승계 11위 로만 페어차일드 공작에게 입양이 되는데, 3년전 양부 로만 공작이 갑작스레 사망하자 양부의 죽음에 관련이 있는 자들에게 ‘피의 향연’이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하고, 전쟁을 통해 숙청을 단행하여 마침내 모든 기득권을 움켜지는 승자가 되고, 드디어 세계를 막후에서 지배하는 유수의 세력들과의 건곤일척의 승부를 위해 거보를 내딛는다. 이 시대의 최후 최고의 철혈의 승부사 강해일의 활약상을 함께 감상하고자 추천글을 올리오니 많이들 찾아가시어 일독하시길...

 

[뉴욕하늘]

읽고 왔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땅을 치고 후회할 정도는...

[청광류]

댓글들이 ㅋㅋㅋ 살아있네~.
선발대 분들 감사합니다.

[글쓴이J]

작가분 지인이 추천글 썻나... 오히려 추천글 보니 더 보기 싫어지네요....

[에르나힘]

지금이라도 대여점에 가면 완결된 현대판타지에서 비슷한 종류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종류입니다. 아주 전형적인 양판소죠. 물론 양판소라고 해도 맛깔나게 잘 써서 잘 파는 작가들도 있습니다만, 초반부만 봐선 딱히 그런 잘 팔리는 작가들 소설들의 느낌은 안 듭니다.

솔직하게 유료화 할 경우에 편당 조회수 1천 이상 찍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글이네요. 하지만, 먼치킨 주인공이 나와서 다 쓸어버리는 현대판타지 장르 좋아하는 분들에겐 취향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치킨과 현대판타지(게임이나 헌팅물이 아닌 것)에 취향이신 분들은 초반부를 일단 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기대는 하지 마시고 보세요. 그냥 저냥 볼만한 글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