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회수 자체는 작지만 꽤나 읽을만 한 소설입니다.
환생 파트에서 좀 유치한 소리가 많이 나오고 문장이 덜 매끄럽기는 하지만 그런 것을 다 덮을 정도로 재미있는 스토리가 인상깊었습니다.
주인공도 죽은 캐릭터인 다른 소설에 비하면 주인공은 살아있는게 마음에 들기도 하고요.
(타구봉법 설명해 놓은 거 보고 뿜었습니다. ㅋ)
축구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편수가 더 진행되 봐야겠지만 엇나가지는 않을 소설 같습니다.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풍신창검의 신작 추천기 2>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