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설정이라도 재미있고 시원시원한 전개를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적당한 진행 속도와 더불어 늘여 쓰시는것 없이 딱 필요할 만큼의 주변 상황설정 소개와 줄거리 전개, 가장 중요한 재미는 유료로 가더라도 따라가고 싶다고 느낄만큼 문피아에서 제 안에선 손에 꼽히는 작품입니다.
보통 재밌게 느껴지더라도 추천란에 글을 쓰기란
1. 한방에 확 와닿거나
2. 각 작가분들의 전작에 대한 믿음으로
대부분 추천할 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옥탑방소드마스터는 30화 까지 정독이 끝나자마자 전자 즉 ’추천을 해야되‘ 란 마음이 들정도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저 말고 다른 독자분들의 개개인이 느끼는 재미와 감동은 각각 다르리라 생각은 합니다. 편차는 있겠지만 그래도 보신다면 최소한의 재미는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추천글 한번 써봅니다.
PS : 작가님의 글을 처음 보는거라 연중이 되진 않을까 소소한 걱정은 있지만...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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