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라이프 : 액터

더블라이프 : 액터(종료221005)

글

JSHyuksky

 제목에서 보다시피 또다른 세계를 공유합니다.다만 흔하게 보는 판타지나 무협세계가 아니라 꿈속에서 영화속을 체험한다는게 조금 특이합니다. 꿈속에서 얻은 능력으로 , 우울한 현실을 바꿔나가는 배우지망생 주인공의 활약이 그려지고요. 글이 쉽게 읽어지고 재밌습니다. 30화를 넘겼으니 정주행하기도 좋을겁니다. 재밌는 글은 같이 읽어야 맛이죠. 추천합니다. 더블라이프 엑터! 개연성도 무난하고 작가님의 필력도 장난아니라서 좋은글 없나 하시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처음 써보는글이라 중구난방이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블라이프 엑터를 선작하시면 후회 없으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에즈키엘]

꿈 속 이야기는 받아들이는 독자의 입장에서 영화로 느낄 수도 있고 저 같이 롤플레잉으로 느끼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꿈 속 이야기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고 현실세계의 이야기는 그닥이네요.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주인공의 기고만장(?)이랄까 지나친 자신감이랄까 그런 종류의 마음가짐이 눈에 거슬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반부고 좀 더 내용이 진행되고 나서야 정확한 감상이 나올 것 같네요. 그러나 개성이 뭍어나는 작품인 것은 확실합니다. 결국 개인 취향입니다만 어쨌든 추강~!

[아크왁]

외모 부분 빼고는 재미있네요!

[뚠뚠한고냥]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추천받고 읽어보니 평범하고 삶에 치이는 주인공을 쓰고 있더군요. 평범하고 삶의 치이는건 좋지만 주인공이 주인공 답지 않다는게 좀 걸리더군요.. 읽는 내내 얘가 왜 주인공인가 싶었어요

[layanee]

보니까 꿈에서 겪는 경험, 그리고 살수 있는 능력등을 바탕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인거 같은데, 이대로만 가면 나중에는 솜니아에만 매달리게 될거 같네요. 능력적으로나 인성적으로 성장해가는 면모가 보이는게 배우물의 한 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의 주인공은 자판기에서 능력을 사서 장착, 그걸 바탕으로 성공할거 같은? 연기인생이라기보단 꿈속세상의 능력을 빌어서 성공하는 능력자물에 가까운거 같네요. 거기에 양념으로 연기...라기보단 연예인 성공물이 좀 끼인듯한 느낌이고요.
진행은 적당히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성공할걸 생각하면 보상심리도 채울수 있을거 같고요. 아직 솜니아에 대한 구체적인 사정이 다 밝혀지지 않았으니 진행되면서 파생되는 이벤트도 많을거 같습니다. 본인과 같은 경우를 실제 현실에서 만나면서 얽힐 드라마도 예상되고요.

[손일산]

추천글 보고서 단숨에 다 봐 버렷네요.
간만에 제맘에 드는 글 ~!

[슈빌]

굿굿

[낙월희]

어,..저 작가분 아이디가 묘하게 익숙하다..,

[잘쏘는용병]

주인공 개성전혀없고 답답 보통 생각이라는것을 할슨있는 성인이라면 저렇게 호구같이 당하진않는게 맞는데 일부러 호구를 그리려고억지를 쓰는느낌 일반적인 회사를가도 어디는 좋고 어디는 환경이 안좋은건데 걍 생각자체가 패배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