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신 추천합니다.

선독점 테니스의 신(종료190628)

글

메켄로

타 사이트에서 추천받아 보게 된 소설입니다.

전 테니스에 대해서 완전히 모르는 초짜고, 소설 읽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용어나 룰 등을 접하게 되었죠.

하지만 소설 내에서 테니스 설명을 잘 해주셔서 테니스 모르는 사람이어도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제가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하는 건 여러 캐릭터들에 있습니다.

문피아 순위권 소설에서조차 주인공 외의 캐릭터를 머리 텅 빈 멍청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에 비해서 이 소설은 다른 소설에 비해서 캐릭터의 매력이 느껴진다고 봅니다.

단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장점이 그걸 덮을 정도로 크고, 컨트롤 c+v가 아닌 소설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no현질]

저는 중간에 너무 루즈해져서 중도하차...

[키라라라]

다 좋은데, 가끔씩 감정과다 전생 팬심 나오는 거랑,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인드가 보인는거 같아서 조금 그래요. 그래도 재미있는 소설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후르츄]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강추하고 갑니다

[스페셜원]

열등감 마인드가 저도 보는내내 정말 많이 불편했던 요소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따라가고는 있지만 열등감이라는 요소가 계속 이 상태로 답보한다면 모르겠네요..

[호랑이눈물]

네..쥔공 성격이...열등감에 찌든...찌질이 같아서...... 매력이 없어요..쥔공이...

[흔적지]

열등감 주인공이죠ㅋㅋ

[세일러피치]

그래도 매력있는데요. 꾸준하게 재미있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