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초월자” 강추!!!

문피아 독자님들 안녕들 하시죠?

 “팥고당” 작가님의 “도시의 초월자” 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창밖에는 눈 내린 다음 날의 비교적 화창한 날이 찾아왔네요. 여긴 울란바타르여서 아직도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로 밖에 나가기 싫어서 오늘도 역시 강호 무림을 헤메이다 무협 대신 눈에 확 뜨이는 작품이 있어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도시의 초월자”는 무협은 아니지만 무협보다도 더 대리 만족을 시켜주면서도 유머러스 하게 진행하는 글들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22화가 진행되었는데 주인공 김석호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2년3개월의 실종과정에서 얻은 괴력으로 현실처럼 금수저들의 만행을 응징해 나갑니다. 금수저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응징하지만 같은 식구와 동료들에게는 자상하고 따사로운 마음으로 훈훈하게 함께 살아 가고 있는 주인공, 정말 멋있고 대리 만족을 주는 작품입니다. 앞으로 어찌 스토리가 전개가 될른지 무척 기다려 지는 작품이니 꼭 한번 들려 보세요. 물론 지금은 무료 작품이고요..... 전 무협 취향이지만 이 작품은 넘 넘 잼 있어요.

애독자님들 항상 건강과 행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울란바타르에서 Boris Lee  드림 

[승천하라]

작품주소가 이상하네요 작품보러가기가 안됨요

[borislee]

문피아 통합검색에서 도시의 초월자 검색하심 나와요, 감사함다

[미련곰탱]

2년 넘게 실종된 상태 파출소에가서 돈빌리는데 관공서에 있는 달력은 보지도 않고 상황설명했다는데 이름만 넣어도 나오는 실종신고도 확인안하고 여러가지 많이 모자릅니다 추전은 항상 감사하지만 작가님도 이글 보시면 좀더 생각하시고 글 다듬어서 올리시는것이 찾아갔던 신규독자 바로 돌아서게 안하는 방법일듯 싶네여

[正力]

ㅇㅇ
쓰기 귀찮은 부분은 대충 넘긴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늦두더지]

전 아직 안 읽었지만 위에분 말씀대로라면 엄청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개연성 따지는 저같은 독자들은 바로 아웃이네요. 단순히 쓰기귀찮은걸 넘기는게 아니라 작가님의 기본 상식이 수준이하같다는 느낌마저 줄 정도로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팥고당]

지적 고마워요. 수정했습니다.

[borislee]

휴일 바쁘시지 않음 연참 좀 많이 부탁해도 되겠지요? 팥고당님, 화이팅!

[용천마]

오타가 너무 심각하던데

[소청]

술술 읽히네요

[무장신희]

웃긴게 금수저를 처단하고 친구들한테 따뜻하고 자상하다는데 친구들이 쓰레기라는게함정 남이하는건불륜이지만 내친구가하면로맨스 애딸린 유부남이 불륜중인데 가정적인 바람둥이라니 뭔개소리인지

[무협매니아]

가정적인 바람둥이라니 ㅎㄷㄷ하네요

[호랑이눈물]

추천글보고 읽었는데....실망..욕은기본이고.쥔공이..뭐하는건지도

[노가루]

추천강화는 하나도 없고 실망한 댓글만 있네요 보기가 꺼려집니다.

[공법]

추천~

[꿈꾸는개]

이거 읽으면 암걸림

[Exxo]

300억인가를 텐프로에 투자한 친구가 주인공 보고 도와달라고할떄부터 안봄

[배쨰님]

작가님이 우리의 욕중 육시랄의 뜻도 모르시는건가? 첫편에서 육실할 이라고 쓰여 있는거보고 놀람.
.

[미련곰탱]

육시를 할 놈이라는 뜻을 안다면 육실이라는 단어는 안쓸텐데 쩝

[borislee]

물론 육시 맞쬬잉... 그런디사투리로 그렇게 쓰기도....

[정주(丁柱)]

http://novel.munpia.com/5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