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물입니다,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총쏘고 달립니다.
옥상에서 태어난 소드마스터 보는거처럼 복수극이 초반부터 박진감있습니다.
발암일거같은, 진상일거같은 여자들, 총으로 마구 갈겨줍니다.
중간에 쥔공이 훈련받는 대목들이 몇편 나오는데, 그건 잠시 휴식타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쥔공의 여주가 되는 아이가 있지만. (작가님 생각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 전 로리 취향이라 그렇게 생각한거. (_ _)ㆀ ....
아직은 연재수가 15화라서 어찌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시러하는 요소(발암,무리한전개,억지,중2병 대화체,세상은 내가 구한다식의 소아병환자)가 하나도 없어서 추천해봅니다.
필력돋는 작가님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도 하나의 작품을 추천해봅니다.
그나저나 , 왜 내 취향은 베스트 10안에 들어가는 작품중에 단 하나의 선작도 없는것인지..독특한걸까요?
조회수가 적은 작품이지만, 저에게는 조회수 높은 작품보다 더 소중하고 재밌는 작품이네요. 요즘 트렌드(레벨업,능력치시스템적용)와 비슷하지만, 비슷하지않은 작품이라서 더 그런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세상이 달라진 시점에서 쥔공의 노력은 아무런 효용가치도 없고, 그저 레벨업, 능력치시스템에 의해서 소설이 진행되어가는 작품들을 하두 봤더니 이젠 질려갑니다. 주는없고 조 만있는 작품들은 확실히 제 취향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능력치 사라질까바 벌벌거리는 ㅄ같은 쥔공꼬라지도 없고,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성장해가는 쥔공의 모습만이 글을 보게 되는 동력인거 같습니다.
작가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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