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흠.. ‘독수리3호’ 작가님의 ‘무인, 현대를 살다’ 라는 작품은 무협 시대에서 살던 정청이라는 삼류 무인이 신의문의 신기를 통해 현대로 돌아오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에는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회귀물이지요.
저는 이 소설과 같은 무인이 현대로 돌아오는 이야기를 참 좋아했고 이번 공모전은 계기로 추천글을 처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
<무인, 현대를 살다>는 비록 기본 무공 밖에 익히지 못했지만 자신의 천재성에 근거해 절정에 이르렀지만 결국은 신의문의 신기가 원인이 되어 정파의 무인들에게 살인멸구를 당하게되고 그 신기를 통해 현대로 가게됩니다.
매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스승이 이류무인이라 기본적인 무공밖에 익히지 못했고 결국 죽어 뛰어난 무공을 익히지 못한 것이 한이된 주인공,정청은 돈만 있으면 화산의 자하신공도 소림의 역근경도 살수 있는 무인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현대에 떨어지게 됩니다.
비록 초반부에는 무공에대한 부분보다는 주변인물들과의 관계에 조금더 집중되어 있지만 그래도 중국의 무림인이 현대에 떨어졌을때의 모습을 작가님이 잘 표현하셔서 정말 이러면 그럴것 같다...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비록 그것 때문에 살짝 답답한 감도 있지만 초반부가 지나며 무공에 포커스가 맞춰집니다. (공모전 순위에서도 꽤나 상위권에 있는 소설이니 인내심이 충분하신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하하...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제 필력은 제 마음을 따라 주지 못하네요 ㅠ..
작가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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